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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2022년 매출 21조원, 신규수주 35조원 돌파
전년 대비 매출 17.6% 증가… 해외 대형 프로젝트 실적 확대 영향
 
유상근 기사입력  2023/01/25 [15:28]
▲     © 데일리코리아


현대건설이
2022년 연결 실적을 집계한 결과를 지난 19일 발표했다.

 

매출은 사우디 마르잔 공사, 이라크 바스라 정유공장, 파나마 메트로 3호선 등 해외 대형현장 공정의 본격화와 더불어 개포 주공 1단지, 힐스테이트 송도 더 스카이 현장 등 국내 주택 부문 실적에 힘입어 전년 대비 17.6% 증가한 212,391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2.8% 감소한 5,820억원, 당기순이익은 12.5% 감소한 4,850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신규수주는 필리핀 남부철도 공사, 사우디 네옴시티 터널 공사, 쿠웨이트 슈웨이크 항만 공사 등 굵직한 해외 대형 프로젝트와 샤힌 에틸렌시설 공사, 광주 광천동 주택재개발, 이태원동 유엔사부지 사업, 광양항 광역 준설토 투기장 조성공사 등에 힘입어 354,257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17% 증가하는 등 연 목표치를 124.9% 초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주잔고 역시 전년 말 대비 14.3% 증가한 90283억원을 기록, 4.2년치의 일감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현대건설은 글로벌 경기 위축, 금리 인상 등 변수 속에서도 현금 및 현금성 자산(단기금융상품 포함)47,722억원이며, 순 현금도 3365억원의 현금 유동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용등급은 AA- 등급을 유지하고 있으며, 지불능력인 유동비율은 177.6%, 부채비율은 111.9%를 각각 기록했다.

 

이를 바탕으로 현대건설은 2023년에도 경영 안정성 유지 및 수익성 중심의 질적 성장을 통해 전년 대비 20.1% 증가한 255천억원을 매출 목표로 설정했다.

 

또한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고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벌 건설리더로 도약하고자 지속가능 성장 인류의 꿈과 상상력 실현 투명하고 공정한 조직 문화 등 3대 경영방침을 선포, 조직문화 및 체질 개선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차세대 원전, 수소플랜트 등 에너지 전환 신사업을 본격화하고, 기술력 기반 비경쟁 사업 추진을 통해 해외 사업의 패러다임 전환을 가속화하겠다는 것이 현대건설의 목표다.

 

이와 더불어 탄소중심 기후변화 위기 대응을 위한 지속가능 기술을 조기 사업화하고 업계 최초로 시공성과 경제성을 확보한 1등급 층간소음 저감기술 상품화에 매진함으로써 확고한 기술 우위를 지켜가겠다고 약속했다.

독일 우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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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1/25 [15:28]  최종편집: ⓒ 데일리코리아( http://www.dailykorea.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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