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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촌·추사선생기념사업회 설립 취지
 
유상근 기자 기사입력  2022/02/03 [14:43]
▲ 김기숙 사무총장이 (사)상촌·추사선생기념사업회 설립 취지를 발표하고 있다.     © 데일리코리아


)상촌·추사선생기념사업회가 2022117일 서울 용산구 육군회관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기숙 사무총장은 기념사업회 설립취지를 밝혔다.


다음은 설립취지 내용이다.

 

시민과 문화가 중심이 되는 사회를 꿈꾸며 사단법인 상촌·추사선생기념사업회를 발족합니다.

21세기 문화의 시대를 맞아 고도화된 과학문명과 산업사회의 다양화로 서양물질문명이 유입되면서 반만년 역사 속에 찬란한 빛을 이어온 우리 고유의 문화유산은 잊혀지고 정신은 고갈되어가고 있음은 실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21세기, 문화의 세기를 맞아 상촌 김자수선생의 불사이군·애국충군의 정신과, 추사 김정희선생의 9년간 제주 유배생활의 고난에서 자신의 글씨를 끊임없이 갈고 닦으며추사체를 완성하신 천재적인 문화유산을 계승 발전시켜야 합니다.

여말선초의 시기를 사셨던 고려충신 김자수선생은 고려가 망하는 것이 현실화되자 망설임 없이 벼슬을 버리고 은둔을 선택했으며, 분당 태재고개에서 두임금을 섬기지 않겠다절명사를 남기고 자결하셨으며 정몽주 최영과 함께 망한 왕조와의 의리를 다했던 인물로 그 와비와 묘소가 경기도기념물98호로 보존되고 있습니다.

그의 후손 추사 김정희선생의 혼탁한 정치판에서 물러나 고난속에서 완성한세한도(歲寒圖)세상이 어려워진 뒤에야 참된 선비의 진면목이 드러난다는 의미입니다.

본회는 과거를 보존하고,현재를 관리하며,미래를 위해 투자한다는 선조들의 정신세계를 재조명하여 우리시대 한국인들이 현대사회에서 어떠한 삶을 살 것인가를 재조명하고자 합니다.

상촌 김자수선생의 충효정신과 추사 김정희선생의 천재적 문화유산 교육의 새지평을 열어 시민들의 삶의 가치를 높이고 미래 동량에게 보다 승화된 정신문화를 심어주고자 본회를 설립합니다.

독일 우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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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2/03 [14:43]  최종편집: ⓒ 데일리코리아( http://www.dailykorea.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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