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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부활절 메시지 발표
 
도기현 기자 기사입력  2021/03/29 [19:43]
▲ 한교총 대표회장단. 왼쪽부터 소강석 목사, 이철 감독, 장종현 목사.     © 데일리코리아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2021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교총은 부활절 메시지를 통해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이 온 땅에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전제 한 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은 용서와 화해를 향한 일대 사건이다하나님께서는 온 땅의 모든 인간의 삶을 향해서 참된 희망을 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하여 확증하여 주셨고, 지금도 여전히 이 세상을 치료하고, 구원하시는 이는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뿐이다고 말했다.

 

여전한 지구촌의 코로나19 팬데믹의 고통 가운데에서, 공직자들의 토지 투기로 인한 공분이 한국사회를 흔들고 있다국가의 공무를 담당한 공무원과 공공기관의 임직원은 마땅히 공적 책무를 우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교총은 특히 가난하고 소외된 국민들의 처지를 세밀하게 살피며 국민을 위한 국가 경영에 헌신해야 한다국가정책에 대한 신뢰는 한 번 무너지면 다시 회복하기 쉽지 않으니, 이제라도 공무담당자는 개인의 사사로운 이익을 앞세우지 말고 국가와 국민을 섬기기에 최선을 다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한교총은 보궐선거에 출마한 후보나 정당들도 극단적인 분열과 분노의 길로 국민을 이끌지 말고 정책대안을 제시하여 국민적인 화합에 치중하시기 바란다모든 국민은 양보하고 타협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발휘하여 지지하는 정당이 달라도 포용하며 함께 사는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교총은 우리는 시급한 코로나19 팬데믹의 소멸과 경제만능주의로 인한 도덕적 해이를 성찰과 회개를 통하여 극복해야 한다분노와 증오와 적대감을 버리고, 존중과 배려로 서로의 삶을 보장하는 건강한 세상을 꿈꾸며 나아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교총은 이어 아직 죄인 되었을 때 우리를 위하여 죽으신 이의 본을 따라 평화를 이루며, 좁고 험한 길을 선택하자비난받는 부요보다 정직한 가난을 택하고, 논란 속의 명예보다 외로운 거룩을 택하자고 말했다.

 

끝으로 한교총은 각각 자기의 소견대로 행하며 자신의 옳음만을 주장하면 혼돈만 있을 뿐, 밝은 미래는 오지 않는다“2021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인류구원을 위해 자기 몸을 버리신 그 크신 사랑을 따라 이 땅이 구원의 생명으로 충만하기를 기도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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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3/29 [19:43]  최종편집: ⓒ 데일리코리아( http://www.dailykorea.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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