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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시공 베트남 밤콩교량 개통
“베트남 최초 강합성 사장교…지역의 랜드마크로”
 
도기현 기자 기사입력  2019/05/20 [10:41]

 

 

[데일리대한민국=도기현 기자] GS건설이 지난 2013년 수주한 베트남 밤콩교량’(Vam Cong Bridge)5년간의 공사를 마치고 19일 개통됐다.

 

밤콩교량은 베트남 남부 지역 하우강을 횡단하는 교량으로, 개통식에는 응웬 반 뜨 교통부 장관을 비롯한 베트남 주요 관계부처 장·차관들과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 김홍락 건교관 등이 참석했다.

 

GS건설은 밤콩 교량은 베트남 최초로 설계된 강합성 사장교 프로젝트로 특수 교량 기술의 척도인 주경간(주탑과 주탑 사이 거리)450m에 달한다베트남에서 두 번째로 긴 주경간을 가진 교량이며, 베트남 최초로 경관성을 고려한 H형 주탑을 적용해 지역의 랜드마크로도 자리잡을 전망이라고 전했다.

 

특히 밤콩 교량의 완공으로 인해 베트남 내 최대 곡창지대인 메콩 델타 지역까지 최단거리 교통망이 구축돼 화물 운송 시간이 최대 3시간 단축될 전망이라고 했다. GS건설은 메콩 델타 지역은 베트남 쌀 생산량과 수출량의 각각 50%, 80%를 공급하는 핵심 농업 생산 지역이지만, 열악한 교통 인프라가 애로사항으로 작용해 왔다그러나 본 교량이 완공됨으로써 베트남의 주력 수출품목인 쌀(세계 3위 수출국)의 안정적 운송이 가능해지고, 교역 활성화 및 관광산업 발전 등 경제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고병우 GS건설 인프라수행본부장은 베트남의 경제 성장을 위한 산업 인프라 구축에 GS건설을 비롯한 한국 건설사들이 한 몫을 담당하고 있어 자부심을 느낀다, “밤콩 교량을 비롯해 베트남에서 진행 중인 프로젝트들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베트남에서의 GS건설, 나아가 한국 건설의 위상을 더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한민국(http://daily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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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5/20 [10:41]  최종편집: ⓒ 데일리 대한민국( http://www.dailykorea.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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