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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 STORY 평화콘서트’ 성료!
“한국과 일본의 문화가 함께 한 행복 스토리”
 
김홍석 기자 기사입력  2019/03/25 [13:06]

 

[데일리대한민국=김홍석 기자] 재일 한국인 박경수 감독의 음악단 레인보우 파크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자연사랑(회장 김기숙)이 주관한 오카리나 음악회 ‘EAST STORY 평화콘서트가 주말인 23일 저녁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됐다.

 

일본 제일건설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날 음악회는 “‘자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물, 자연이 창조한 천상의 하모니 오카리나· 바람 · 태양.. 그리고 사랑..대지와 가슴을 설레이는 소리..· 오카리나!! 아름다운 지구별에 태어나 꿈처럼 살아가는 현실에서 한국과 일본의 문화가 함께하는 행복 스토리!!”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주관단체인 자연사랑 김기숙(사진. 무궁화사랑총연합 총재) 총재는 개회사에서 지난 2010(서울) 시청앞 잔디광장에서 처음 듣게 된 오카리나 음악에 매료된 이후 박경수 프로듀서와의 인연으로 함께 공연을 준비하며 자연의 의미를 고민하던 긴 시간들이었다“8년만에 오늘 이 자리가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 도쿄 국제포럼 콘서트를 시작으로 히비야 야외공원’, ‘주일 대한민국 대사관’ ‘한국문화원 한마당 홀등 수많은 공연을 하였다또한 북한 금강산실내극장해외에 산마리노 공화국의 식전연주’, 이태리 밀라노EXPO’, 작년에는 UN합창단 한일공연에 게스트출연도 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인류 역사상 유일하게 한 민족과 하나의 꽃이 5천년의 시간을 함께 해온 무궁화를 보듯, 타국에서 힘들게 사업을 하며 고국의 어린시절 기억을 음악으로 표현하여 오늘 한국공연을 갖는 박경수 프로듀서에게 깊은 찬사를 보낸다고 밝혔다.

 

특히 진정한 문화는 국경과 언어를 넘어 인종이 다른 어떤 사람과도 기쁨으로 나눌 수 있다생활속에서 느끼는 기쁨을 자연의 음률로 표현하는 오카리나의 음색이야 말로, 인종과 세대를 넘어 지구촌 사람들의 가슴에 깊은 감동으로 다가온다고 강조했다.

 

그는 음악을 들으며 어린 시절 꿈꾸었던 희망의 나래를 펼쳐보는 것은 어떨런지?”라며 공연이 끝날 즈음, 아름다운 자연세계 속에서 천사의 나래를 영원히 가슴속에 간직하게 될 것이란 말로 개회사를 마무리 했다.

 

이만의 환경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자연은 자연스럽다는 표현처럼 삶의 교훈을 담고 생명환경으로 항상 우리에게 다가온다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예술로 승화시키는 고귀한 일은 뜻이 있어도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운을 뗀 후, “박경수 감독은 물질 만능 현실의 삶속에서도 오롯이 세상 모든 이들에게 아름다움을 전하고자 어려운 역경을 헤쳐가며 오늘의 이 자리를 승화시켜 만든 것이라고 치하했다.

 

이주영 국회부의장의 축사도 전해졌다. 그는 인종과 세대를 넘어 감동을 주는 오카리나 음악회 공연단 여러분! 축하드린다고 밝혔다.

 

공연을 마친 후 박경수 감독은 오늘 고국에서 3.1 독립운동 100주년 기념 오카리나 EAST 평화콘서트를 개최하게 되어 감회가 깊다고 말했다.

 

그는 “‘오카리나 EAST 평화콘서트음악은 자연의 세계, 사람의 세계, 그리고 마음의 원풍경에서 영감을 받아 사람과 사람의 만남, 자연과의 만남을 표현하는 음악이라며 오카리나 음색에는 인종세대를 넘어 지구촌 사람들의 가슴을 적시고, 감동을 나눌 수 있는 힘이 있다고 밝혔다. /데일리대한민국(http://dailykorea.kr/)

  

이하는 이날 행사의 개요.

 

1(오카리나)

 

밤하늘의 트럼펫……………………………………..장한나

대북 솔로…………………………………………………Takahashi Masashi

 

EAST KIMURA 오카리나

1. 봄바람

2. 봄이 올 때면…………………………………………청무용단(현대무용팀)과 함께

3. 물과의 여행………………………………………… 청무용단(정희엽)과 함께

4. 농부의 기쁨………………………………………… 청무용단(김청우 최나리), 솟대쟁이패

 

(농악팀) 과 함께

5. 고향의 눈………………………………………………청무용단(현대무용팀)과 함께

6. 아침해 앞에서……………………………………… 청무용단(전통무용팀)과 함께

7. 탄생

8. 부모의 편지

 

이미지 노트

 

1. 봄바람

 

추운 겨울이 지나 새털 같은 봄바람이 불어왔다. 마음도 몸도 따뜻해진다.

좁고 반듯한 길을 걸어가면 신선한 풀잎들이 고개를 내민다.

대지가 환영한다. 모든 생명의 시작을 알린다.

 

2. 봄이 올때면

 

대지는 지금 천천히 몸을 일으킨다.

만물은 엄청난 추위를 이겨낸 시간들을 생각한다. 그리고 감사한다.

약동하는 대지, 올해도 삶이 봄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다.

생명의 강한 힘을 느낀다.

 

3. 물과의 여행

 

성스러운 물속에 빛이 들어온다. 가슴속 깊이 스며들어 온다.

물에 한발을 넣으면 전신의 세포가 녹아버릴 듯한 기분....

그것은 생명의 호흡을 한번 한번을 일깨워 준다.

물은 쉬지 않고 흘러간다. 내속에도 물은 흐르고. 기쁨도 흐른다.

누군가와 함께 느끼고 싶다때로는 느리게 그리고 힘차게

흐르는 물. 오늘도 내일도 흘러다오.

 

4. 농부의 기쁨

 

드넓은 대지에 태양은 떠오르고 어느새 만물은 강력한 빛을 받는다.

신선한 색과 향기. 파아란 대지는 힘차게 숨을 쉰다.

농부는 대지에서 눈을 땔 수가 없다.

성장하는 농작물 흙과 태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가득 흘러넘친다.

황금빛 들판 농부는 어느새 춤을 춘다.

 

5. 고향의 눈

 

어려서 눈이 오면 왠지 즐거웠다. 무엇인가 시작할 것 같은 기분.

하늘에서 춤추며 내려오는 하얀 눈송이를 보면 춤추고 싶은 기쁨이 넘친다.

전부 하얗게 물든 산과 들은 마음까지도 어느새 하얗게 만든다.

모든 것을 잃어버리게 하는 하얀 세계.

그때의 그 마음은 시간이 흘러 몇 해가 바뀌어도 잊혀 지지 않는다.

어렸을 적 놀던 고향의 눈은 정말 즐거웠다.

6. 아침해 앞에서

 

곧 맞이할 아침 해를 위해 약간의 어두움을 포용한 공기는 천천히 대지의 고동을 뛰게 한다.

거대한 세계가 나타나 대지를 밝히며 신선한 아침을 맞이한다.

대지는 눈을 떠 점점 강력히 호흡을 시작한다.

하루의 시작.. 모든 것의 시작.. 감사와 감동의 시작이다.

한없이 아침 해를 받는다.

점점 강해진 밝은 빛은 눈으로 바라볼 수 없다.

 

7. 탄생

 

모든 것의 시작. 영원히 아름다운 세계의 출발. 생명이 부모로부터 태어나기까지

보이지 않는 아름다운 세계. 행복의 긴장을 느끼며 태어나는 순간을 기다린다.

대우주의 찬가 속에 생명은 탄생한다.

그것은 신비의 세계. 표현할 수 있는 기쁨의 시작....

 

8. 부모의 편지

 

어느 날 편지가 왔다. [건강하니? 얘들은 잘 지내고?] 걱정하는 말씀.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면 된다]

몇 십년이 흘렀지만 변하지 않는 그 말씀. 성실히 살아가시는 부모님의 모습이 떠오른다. 이런 부모님이 있어 행복하다. 감사의 마음이 흘러넘친다.

 

2(노래)

 

SKY(girls unit)

1. Remembering me

2. 꿈의 대화

3. 빙고

 

TJ(청년남자)

1. LaLaLa

2. Imagine

 

KAIWA JURI

1. Nella Fantasia

2. 사랑의 미로

 

출연자 프로필

 

EAST KIMURA (오카리나)

 

아시아에서 세계에 향해 음악활동을 전개 중. 7세때 피아노를 시작하고 15세부터 오카리나를 배웠다. 일본 아케타가와 타카시씨의 제자인 나카츠카 준지씨에게 시사하여, 샤꾸하치의 명수인 니카무라 아키이치씨께 배우고 호흡을 하지 않고 계속 소리를 낼 수 있는 순환호흡주법을 완성하였다.

 

다이너믹 하고 힘찬 지속성이 있는 소리와 오카리나 본래인 소박하고 부드럽고 섬세한 소리를 유합시켜, 웅대한 대자연 그리고 이간의 최고의 기쁨을 표현하고 있다. 또한 오리지널 곡은 예술성이 높은 음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도쿄국제포럼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해외에서는 한국 서울시청 앞 무대 2011KBS홀 공연, 또 선마리노공화국의 식전공연, 이태리 밀라노국제박람회 등에 출연해 왔다. 2017년에는 일본 정부기관 농림수산부 임야청 주최인 녹색축제에 출연하기도 했다.

 

HINO MASASHI(Guitar)

 

일본 무사시노음악학원을 졸업한 후 재즈기타리스트 시오사키 이꾸오씨께서 시사했다. 그 이후 팝스나 재즈계 그룹에 참가해 도쿄내 라이브하우스를 중심하여 활동한다. 라이브나 콘테스트 등에 출연. 아사꾸사 재즈콘테스트에서 금상 수상. 콧튼타임. 보사노바. 피피아니칸 등으로 CD를 판매하여 재즈보컬. 오카리나. 클래식계의 아티스트 외 EAST KIMURA 오카리나벤드에서 활약 중. 또한 전문학교에서도 가르치고 있다.

 

TAKEUCHI YUKIE(PIANO)

 

피아니스트 타무라 히로시에게 시사. 무사시노음악대학 피아노과를 졸업. 전 토야마현립 보육전문학교 피아노교수  

선산스 [동물의 사육제]를 신일본교향악단과 공연 후 현재 ainbow Park Music Entertainment에서 피아노연주와 피아노강사를 하고 있다.

 

KAIWA JURI(KEYBOARD&소프라노)

 

쿠니타치 음악대학 졸업 후 흙으로 만들어진 오카리나 악기의 음색에 빠지고 Rainbow Park Music Entertainment에 소속됐다. 오카리나 연주자 EAST KIMURAKEY BOARDD연주 외 소프라노가수로써 지구환경콘서트 또는 국제교류를 전회하고 있다. 일본 최대급 에코환경 프로덕트 무대, 도쿄 인터내셔널가드닝쇼, 해외에서는 숙명여자대학교에서 한·일 우정기념공연,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k-POP축제 개막식 등 활약해 왔다 

 

SALLY SATO(BASS)

 

1970년 일본 락 그룹[바니즈]에 입단. 그 이후 일본에서 유명한 각종 벤드에서 연주활동을 하고 활약하고 있다.

 

TAGUCHI MAKOTO(KEYBOARD)

 

일본 음악방송프로의 전속피아니스트로 활약. 각 가수들의 투어 피아니스트로써, 현재는 지방에 거주하면서 연주활동하고 후계자를 키우는 음악교육을 하고 있다.

또한 작·편곡가로 광고음악 외 야구선수 이치로의 태마 BGM, 오리지널 요사코이 등의 음악을 제작하였으며, 피아노반주는 재즈를 중심하여 CHANSON , J-POP 가요, 라턴보사노바 등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으며, 또한 작곡 편곡 PC에서의 음원제작도 진행 중이다.

 

KONNO HARUYUKI(DRUM)

 

10세부터 Drums를 시작했다. 11세부터 재즈드러머 이노마타 타케시씨에게 시사.

17세부터 벤드활동을 하고, 이후 POPS, 재즈 다양한 SESSION에 참가하면서 후진양성을 위한 지도도 함께하고 있다 

 

SAKUMA YOSHIYUKI(PERCUSSION)

 

토호가쿠인 음악대학 타악기전공. 천황 앞 공연 중남미 각 대사관의 초대 연주. 방송국 출연이나 해외에 향한 광고 등 녹음해 왔다.

NHK교육프로 출연경험으로 전국 1000개이상의 학교에서 공연하고, 적극적으로 출연하고 있다. 기타 플벤드 재즈 휴전 클래식 등 넓은 음악계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현재 극단 시키뮤지컬 [라이언킹]에서 20년 동안 무대멤버로 출연중이다

 

TAKAHASHI MASASHI(대북)

 

18세부터 일본 북을 배우기 시작해 코바야시타로씨의 연주를 듣고 깊은 감명을 받아 시사하게 됨.

오카리나 Unit EAST의 기타연주자로 활약한 후 EAST KIMURA의 오리지널곡 [아침해 앞에서]에서 대북연주자로 발탁됐다 

 

SKY(소녀그룹)

 

어릴 때부터 Rainbow Park Music에서 피아노와 노래를 배우며, 다양한 무대에 서서 활약해 왔다. SKY의 풍부한 개성은 희망과 미래의 세계를 펼친다. 항상 산과 바다에 함께 가고, 자연속에서 기쁨을 공유해 왔으며, 노래를 통해서 기쁨과 즐거움을 전하고 있다 

 

TJ

 

어릴 때부터 Rainbow Park Music에서 피아노와 노래를 배우고 다양한 무대에 올라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지구환경에서 사는 기쁨을 계속 노래하고 영원히 마음에 남는 가수로써, 아시아에서 세계에 향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강한나(트럼펫)

 

선화예고, 이화여대 졸업. 성남시 예능경연대회 입상. 성남시향협연. 리베라브라스퀸텟 단원

 

사회자정귀영

 

무용팀청무용단 김청우대표

  

농악팀솟대쟁이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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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3/25 [13:06]  최종편집: ⓒ 데일리코리아( http://www.dailykorea.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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