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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정 서울서부지원장, 공짜 표 수수 논란
프로야구 관람권과 영화 시사회 티켓 등… 김 원장 “대가성 없어”
 
김홍석 기자 기사입력  2019/01/16 [18:22]

[상촌신문=김홍석 기자] 김기정(사진) 서울서부지방법원장이 기업에서 프로야구 관람권과 영화 시사회 티켓 등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법원행정처가 경위를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연합뉴스·아주경제 등 주요 언론보도들에 따르면, 법원행정처 윤리감사관실은 김 원장이 2016년 법원도서관장 재직 시절 금품을 받았다는 전직 법원도서관 계약직 직원의 법관징계청구요구서를 받고 사실 파악에 나섰다.

 

김 원장이 당시 프로야구팀인 SK 와이번스 홈구장인 인천 문학경기장 스카이박스 관람권 16(현재 시가 90만원 상당)을 받아 법원행정처 소속 판사들과 직원들에게 나눠 줬다는 것이다. 이와함께 영화 시사회 티켓과 커피체인점 상품권도 제공받아 직원들에게 나눠줬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특히 영화 판도라더 킹’ VIP 시사회 티켓을 제공 받아 직원들에게 나눠 줬다는 김 원장은 통신망에 올린 글에서 “16장을 확보한 것도 더 킹 시사회의 최대 수혜자가 된 것이라는 이야기를 관계자로부터 듣기는 하였지만, 지난번 판도라 시사회보다 적은 수량이라 여전히 아쉬움이 남는다고 적었으며, 해당 글에는 관장님이 더 킹이다” “관장님 킹왕짱등 직원들의 댓글이 달렸다는 것.

 

이같은 의혹 제기에 대해 당사자인 김 원장은 대가성과 직무관련성이 없어 법령상 문제가 없고, 일부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고 한다.

 

서부지원 관계자도 대가성과 직무관련성이 없는 등 당시 법령으로는 물론 현행 법령상으로도 문제가 없는 일이며, 특히 커피체인점 상품권 관련 의혹은 명백히 없었던 일로 징계 요청자의 일방적 주장에 불과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상촌신문(http://sangch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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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1/16 [18:22]  최종편집: ⓒ 데일리코리아( http://www.dailykorea.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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