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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正道)를 걷는 왕손(王孫)이 되자
 
김동신 기사입력  2018/12/18 [18:21]
▲ 김동신(상촌공 18세손) / 전 국방장관 

요즘 사회는 어느 조직이던 두 갈래로 갈라져 있습니다. 그래서 함부로 말하기도 어려운 세상이 되었습니다. 조직 이전에 국민 모두가 두 편이 되어 서로간의 갈등과 분열양상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모두가 국민을 위하여 머슴이 되겠다는 위정자들은 국민들을 우롱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들에게는 화합을 외치고 있는 실정으로 한입 가지고 두말을 밥 먹듯 하고 있습니다.

한편 우리 종중 또한 아직도 파벌을 일삼고 정치판처럼 줄서기가 치열합니다. 아무리 봐도 왕손은커녕 패거리들뿐입니다. 종중의 재산 때문입니다.

이 시대를 사는 모든 종원들은 도덕적인 책임감을 느껴 정의의 칼날을 세우는 상촌신문과 함께 새로운 종중이 투명하게 운영되도록 감시해야 합니다. 선거가 끝난지 벌써 6개월이 되가는데도 당선된 회장이 각각의 사업부를 구성하지 못하고, 구태의연한 종중운영을 하고 있는 것은 큰 문제라 할 것입니다.

먼 훗날 우리 후손들이 과연 할아버지들은 종중을 위해서 무엇을 했느냐고 묻는다면 어떻게 대답하겠습니까?

우리는 신라국 왕손의 후예들이요. ‘일사이군’, ‘애국충군이라는 유훈을 남기신 상촌 할아버지의 후손들입니다. 이제는 상촌 할아버지의 가르침을 되새겨 종중의 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는 지양해야 합니다. 조속한 종중 정상화를 위해 상촌신문은 적극적으로 임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그동안 고생하신 상촌신문 가족들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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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2/18 [18:21]  최종편집: ⓒ 데일리코리아( http://www.dailykorea.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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